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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백 투더 퓨처 아이와 볼만한 영화 미래!과거!현재!, 추천영화, 시간여행 영화

by 블록지기 2022. 12. 1.

영화-백 투더 퓨처 아이와 함께 볼만한 영화! 미래! 과거! 현재!

 

아이와 볼만한 영화!!

어렸을 때 극장에서 봤던 영화!

지금의 마블 못지않게 재미있게 본 영화!  

오래되었지만 다시 봐도 재미있는 영화!  

지금의 아이들도 보면 재미있어하는 영화!

아이와 함께 볼만한 추천영화!!

오늘 소개할 영화의 제목은 바로 백 투더 퓨처 (빽 투더 퓨쳐)이다. 

 

이영화는 1985년에 개봉한 정말 오래된 영화이기도 하다.

장르는 SF. 코미디. 어렸을 때 본 느낌은 SF에 더 가까웠던 거 같다.  영화를 찍은 감독은 로버트 저메키스, 주연은 마이클 J. 폭스.  크리스토퍼 로이드 , 토머스 F. 윌슨의 배우들이 나온다.  무엇보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기획했다는 점이 놀라웠다.

 

감독 소개

로버트 저메키스

1978년부터 2022년까지 영화를 꾸준히 제작한 아주 유명한 영화감독이며, 영화 프로듀서, 각본가이다.

대표작으로 포레스트 검프, 콘택트, 캐스트 어웨이, 베어울프, 하늘을 걷는 남자 , 피노키오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다수의 작품들이 있다.) 이 백 투 더 퓨처 작품으로 아카데미 각본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고 한다.

최근 2022년까지 무려 44년 동안 영화를 제작한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감독 같다.

 

주연 소개

마이클  J 폭스 

백 투 더 퓨처의 주인공 마티 맥플라이 역할을 맡았으며, 캐나다에서 태어났지만 미국으로 귀화한 배우이다.

163 Cm의 다소 키로 영화에서도 다른 배우들보다 많이 작게 나온다. ㅋㅋ 하지만 표정이 매우 익살스럽다.

이 영화로 인하여  1980년대에는 엄청난 스타덤에 오르게 되면서 청춘스타의 대명사로 불리어졌다고 한다. 

역시 그때 나만 재미있게 본 것은 아닌 거 같다 ^^;

안타깝게도 현재는 파킨슨 병을 앓게 된 후에는 더 이상 배우로 활동하지 않고 성우로 활동 중이다. 

 

크리스토퍼 로이드

백투더 퓨처의 박사 역활을 맡았으며, 미국의 배우 겸 성우이다.  뿌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스타트렉 극장판 3편등에서 확약했다고 하며,  가장 흥행한 영화는 바로 이 영화 백투더 퓨처이다. 영화에서 키가 매우 크게 봤는데 실제 키가 185라고 한다 주인공 키가 163으로 작아서 더 그렇게 보였던 거 같다.

 

영화의 직관적인 제목이 내용을 다 말해주든 내용은 어찌 보면 단순하다.

이 백 투더 퓨처는 총 3편으로 제작이 되었으며,

1편은 과거로 가는 시간여행을

2편은 미래로 가는 시간여행을

3편은 과거 (박사 편)의 시간여행을 담은 영화이다.

 

1985년에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여행을 하는 기가 막힌 설정의 영화.

그때에는 TV라는 매체, 라디오, 잡지, 신문 이게 다인 세상이어서 TV를 통해 나의 상상을 깨워준 애니메이션들~

소원을 빌어준다거나 (바람돌이), 이상한 나라로 가거나(이상한 나라의 폴), 로봇물 (건담 류) , 아니면 디즈니 애니들을 많이 봐왔던 거 같은데 과거와 미래로 가는걸 영화로 볼 줄은 정말 상상도 못 했다.

 

간략히 줄거리를 소개하자면

백투더 퓨처 1편

1편은 백투더 퓨처 시리즈 중 최고의 흥행작으로 꼽히며,  주인공인 마티 맥플라이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가면서 생기는 이야기이다.  브라운 박사가 만든 타임머신(타임머신이 자동차라는 것도 획기적이었던 거 같다.) ,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간 이유는 바로 타임머신을 개발한 브라운 박사를 구하기 위함이다.  영화 처음에 브라운 박사가 총에 맞아 죽는 설정이 있다. 

짧은 과거로 가서 박사에게 경고를 하려고 했으나, 영화가 늘 그렇듯 맘대로 되지 않고 먼 과거인 30년 전으로 가게 된다.  이 30년 전에는 마티 맥플라이는 존재하지 않는다. 

30년 전 과거로 간 마티 맥플라이, 과거의 이야기는 아빠와 , 엄마 의 연예 이야기, 그리고 박사와의 만남으로 이어지는 스토리이다.  과연 박사는 경고를 받아들이고 살아남을까???  ㅋ 물론 살아남아야 2편, 3편이 이어질 수 있었겠지만 영화 마지막에 살아남았는지 죽었는지, 설정을 잘 잡았다.

영화의 러닝타임은 2시간 정도 돼서 (정확히 1시간 56분), 밤늦게 아이랑 보려면 시간 조절을 잘해야 한다. 

자막을 읽을 수 있으면 좋지만 없다면.. 읽어줘야 하는 수고스러움은 부모의 몫인 거 같다 ^^

 

백 투더 퓨처 2편

2편은 미래의 영화이다. 1편이 최고의 흥행작이라고 하지만 , 난 개인적으로 미래로 가는 2편이 더 재미있었다. 나는 스케이드 보드.. 하늘을 나는 자동차, 자동 운동화, 자동 재킷, 자동 모자,  정말 상상만 해도 즐거웠다.

1989년에서 2015년으로 무려 26년이나 미래로 가게 된다. 지금이 2022년인데  이 세상은 영화만큼 발전하지는 못한 거 같다. ^^

마티의 아들 마티 2세가 당하는 걸 알고 미래로 간 마티 맥플라이, 미래에서 아들과의 설정을 풀어가는 것이 재미있다. 언제나 그렇든 아이들은 부모의 기대(?) 만큼 말썽을 피운다. ㅋㅋ.

마티 2세가 사고가 없이 잘 막아내는 내용들이 재미있다.  무엇보다 미래의 배경도 볼거리이다.

러닝타임은 1시간 48분. 1편보단 살짝 짧다~

 

 

백 투더 퓨처 3편

3편은 박사의 과거 편이다.  주인공은 마티이지만 내용의 중점은 박사의 스토리로서 1,2편의 속편이다.

박사가 과거로 간 걸 알게 된 마티가 박사를 찾으러 과거로 가면서 생기는 이야기로,  과거 서부시대의 배경을 볼 수 있어서  어렸을 때 보던 서부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된다.

박사는 시간여행에서 만난 여자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과거에 남게 된다. 물론 주인공인 타임머신을 타고 현재로 오게 된다.  현재로 온 마티 과거의 박사를 만나는 방법은 없는 걸까?? 

물론 존재한다. 어떻게 박사와 주인공인 마티가 만나는지도  지켜보자.

3편의 러닝타임은 1시간 58분이다.

 

1,2,3편이 이어지는 스토리는 아니기 때문에  따로따로 봐도 된다.

명작은 시간이 지나도 명작이다. 

미래와 과거로의 시간여행 소재는 많지만, 이 영화만큼 즐거움을 선사해주는 영화는 없는 거 같다.

 

로버트 저메스키, 스티븐 스필버그라는 이름이 이 영화의 가치를 말해주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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