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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역사 3가지로만 기억해볼까요? 타로카드의 역사는 명확하게 구분되는 것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타로카드의 역사만 심층적으로 연구하는 분들도 많다고 하네요  하지만 저의 경우 역사보다는 실전에 좀더 비중을 두고 잇기 때문에 역사 부분는 기본만 알고 지나가길 바랍니다.  공부를 더 깊게 하다보면 굳이 알고 싶지 않아도 카드에 담긴 많은 메시지 들이 있기 때문에 자동으로 알게 되는 것들도 있더라고요. 우선은 너무 역사에 어려워하지 마시고 3가지만 기억하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1. 타로는 원래 놀이였어요~  타로카드는 처음부터 점술을 위한 카드는 아니었다고 해요 타로카드는 플레잉 카드가 도입된 것과 비슷한 시기인 1370년대~1380년대에 처음 그 존재가 기록으로 확인되고 있다. - 나무위키-   역사 학자들의 해석으로는 18세기 프라스에.. 2024. 4. 26.
타로카드 용어 정리 & 마음가짐에 대하여... [ 타로카드 용어 ] 메이저 아르카나 : 타로의 22장 메이저 카드 마이너 아르카나 : 타로의 56장 마이너 카드 덱 : 카드 78장을 모두 이야기 할때 사용 4원소 : 마이너의 완즈(불), 컵(물) 검(바람), 동전(땅) 핍카드 : 마이너 아르카나의 1~10까지의 숫자 카드 코트카드 : 마이너카드의 왕 , 여왕, 기사, 시종 (또는 왕,여왕,왕자,공주)카드 셔플 : 내담자의 질문에 카드를 섞는 행위 스프레드 : 카드를 테이블에 펼치는 방법 픽업 : 질문자가 카드를 뽑는 행위 픽스 어레이 : 약속된 형태의 카드 배열법 프리 어레이 : 리더가 임의로 만든 배열 이미지 리딩 : 카드의 그림의 이미지를 읽어내는 방법 [타로카드 상담전 타로리더가 알아야하는 것] 1. 타로카드는 신중한 마음으로 봐야합니다. 타로.. 2024. 4. 17.
타로카드에 대한 몇 가지 생각들... 타로카드 기초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몇 가지 타로에 대한 몇 가지 생각을 적어 볼까 합니다. 많이들 궁금해하는 부분들도 있으니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로카드는 점술? 상담? 처음 타로라는 것을 제가 처음 접했을 때, 제 기억이 맞는다면 제가 25살 즈음으로 기억됩니다. 그러니... 못해도 15년은 넘은 것 같습니다. 처음 타로는 점술로 인식됐고, 명소의 몇 곳에서 이런 타로점을 이용한 카페를 만들어 운영 중이었습니다. 타로의 역사에서 보면 많은 사람이 점술의 의미로 사용했고, 실제로 집시들이 자리를 이동 전 방향이나 운을 점칠 때 사용했던 카드이기에 점술의 의미가 더 큰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타로는 점술보다는 어떤 대화의 한 수단으로 사용되는 부분들도 많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상담이라는.. 2024. 4. 17.
2-2. 기획자 미팅이야기 - 미팅은 준비가 필요해 미팅이 처음인 그대들을 위한 나의 글 미팅은 준비가 필요하다 정대리의 문서양식은 회사 내규에 맞게 아주 잘 짜여져 있었다. 하지만 내가 그 문서를 보고 좌절 할 수 밖에 없었던것은, 문서 양식의 문제가 아니라 내가 미팅을 다녀왔음에도 불구하고 그 시간에 그 자리에 있었음에도 누가 어떤이야기를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빈 종이에 글하나 적을 수 없는 나의 무지함으로 그날의 미팅일지는 과장님이 작성하셔야 했다. 지금의 내가 그시절의 날 만난다면 첫 미팅이 두려웠던 신입사원을 위해 미팅의 목적, 해야하는 업무, 다녀와서 해야하는 업무를 조금은 이야기 해줬을텐데... 라며 그시절의 나를 다독이곤한다. 회사에 나가면 이런 부분은 아주기본적인 것들이라 그누구도 잘 알려주지 않는다. 그래서 내가 지금 .. 2023.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