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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블록

영화 성난 변호사 - 상위 1% 승소 100% 변호사의 뒤집기 한판

by 블록지기 2022. 10. 21.

영화 성난 변호사 - 상위 1%, 승소 100% 변호사의 뒤집기 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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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호 감독에 대하여


이 영화는 2015년에 개봉한 영화로 허종호 감독의 영화입니다. 허종호 감독은 '물괴'와 '카운트다운', '눈부신날에'라는 영화를 감독,조감독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2018년 제 51회 시체스 국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아직은 젊은 감독이기 때문에 좀더 좋은 영화들이 많이 나올꺼라는 기대감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 감독이 아닐까 싶습니다.

성난변호사 영화 줄거리


한 재판장 영화는 그속에 사람들을 비추며 시작됩니다 한 여성이 손을 떨면서 증인석에서 자신의 딸이 아프다는 슬픈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반면 같으 재판장에서 증인의 이야기를 경청해야 하는 변호사 변호성(이선균)은 엄한 볼펜만 까닥거리며 다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걸 지켜보는 의뢰인측의 사람들은 로펌에서 이상한 사람을 보냈다며 투털되지만, 옆에 있던 사람은 변호성이 에이스라며 불평을 달래봅니다. 증인의 이야기가 끝나고 원고측 변호사는 로믹스라는 약이 원고의 아이에게 치명적으로 사용되었고, 현재 그약으로 인해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게 됩니다.

이후 변호사 변호성의 변론시간이 주어지고 갑자기 변호성은 통조림을 가지고 나와 자신도 한입먹고 배심원들에게 먹어보라며 나눠줍니다. 배심원들에게 맛있냐고 묻고는 기존 이 통조림은 예전에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있었던 제품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배심원들은 바로 음식을 뱉어 버립니다 그리고나서 이어지는 변론은 실제로 이 통조림 회사들이 모여서 해당 캔에 그런 성분이없다는 것을 입증하였고, 이후 소송에서도 무죄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결국 사람들의 의심에서 비롯된 사건이었다며 배심원을 설득합니다. 결국 이 소송은 피고측의 승리로 이어집니다.이기는게 정의라는 말을 하며 나오는 변호성은 고급 승용차를 차고 나오는 로펌으로 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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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살인사건


로펌에서 여대생 살인사건을 TV로 보고있던 변호성에게 로펌의 대표가 다가와 저 사건을 맡아보겠냐고 합니다. 그렇게 사건을 맡게된 변호성은 로펌 대표와 함께 로믹스 회장의 호츨을 받아 회장집을 방문하게 됩니다. 금속탐지기까지 동원하여 사람을 검사하는 깐깐한 로믹스 회장은 여대생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사람이 자신이 데리고 있는 기사라며 억울해 하는 기사를 대신하여 비싼 변호사를 선임한 것이니 잘 부탁한다는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 후 변호성은 범인으로 지목된 김정환(최재웅)을 찾아 감옥소로 가게되고 김정환에게 사건의 전말에 대한 물어봅니다.
변호성은 무죄를 주장하고, 죽임을 당한 한민정(김윤혜)이라는 대학생은 자신과 연애하는 사이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날은 한민정이 전화를 받지 않아 너무 걱정되서 집으로 직접 찾아 간것이고, 문이 열려 있어 들어갔을때는 이미 한민정은 없었고, 집아니 피투성이 된 것만 보였다며 자신은 억울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전직 검사였던 변호성은 시체를 잘 숨겼냐고 이야기를 하며 자신은 이런 사건을 별로 좋아 하지 않다고 이야기 하며 솔직하게 이야기 하라고 말한다.하지만 김정환은 끝까지 무죄라 이야기합니다. 무언가 꺼림찍한 상태로 로펌에 들어온 변호성은 김정환의 직장 동료라며 찾아온 두 사람을 사무실로 불러 증인이 되어야 한다고 하며 여대생 한민정과 김정환의 사이는 반드시 연인관계여야 한다며 말을 맞추려고 합니다. 직장동료들은 변호성이 무엇을 원하는지 눈치를 채고 김정환과 한민정은 연인사이었다는 거짓 진술을 하게됩니다.
이후 변호성은 박사무장(임원희)와 함께 사건을 확인하기 위해 사건현장에 나가게 됩니다.
강도사건으로 몰고 가려고 박사무장을 3층까지 베란다로 올라 올 수 있는지를 실험하거나, 집 문이 계속 자동으로 잠기지 않는 이유, 그리고 법의학자까지 불러 무죄를 입증하려고 합니다.

사건이 점점 미궁속으로 흐른다


재판당일 기자들 앞에서 변호성은 아직 범인이라고 입증되지 않았는데 범인으로 몰고 가지 말아 달라고 이야기하고, 그런이미지를 벗기기 위해 김정환에게 교도복이 아닌 양복을 입고오라고 이야기 합니다. 재판은 시작되고 김정환이 스토킹이 아니라 애인이라는 주장을 이어 갑니다. 자신의 후배인 검사 진선민(김고은)이 상대 검사로 나오게 되고, 진선민은 돈의 노예가된 선배인 변호성을 봐줄 생각이 전혀 없다 이야기 합니다. 진선민은 법의학자를 증인으로 세워 살인에 대한 증거를이야기 하고, 반대로 변호성은 사설 법의학자를 불러 피의 튀긴흔적과 피고의 옷, 칼자루등에 지문등을 근거 삼아 실제 범인일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둘의 격한 공방이 계속되던 중 변호성은 너무 급하게 범인으로 몰아갔다며 검사들을 탓하게 되고, 무죄를 인정시키게 됩니다. 김정환의 무죄쪽으로 의견이 기울어 가는시점에 재판에 참석한 김정환이 갑자기 일어나 자신이 한민정을 죽였다고 자백하게 됩니다. 이로써 재판은 완전 뒤집어 지게됩니다.
로펌으로 돌아온 변호성과 대표가 사무실에서 뉴스를 보게되고, 로믹건과 이번 사건에서도 빠지라는 대표의 말에 사건이 이상하다고 자신이 알아보겠다고 이야기 하게 됩니다. 하지만 대표는 듣지 않고 변호성을 모든 사건에서 제외시킵니다.

한편 범인이 시체를 묻었다고 이야기했던 야산에 진선민 검사가 나와 있고, 경찰 여럿이 땅을 파고 있지만 시체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때 현장을 찾은 변호성이 김정환은 범인이 아니라고 소리치며 저녁까지 시체가 나오지 않으면 술한자 하자며 검사에게 이야기 하고 자리를 떠납니다.
그날밤 비가 오고 시체를 찾지 못한 진선민 검사는 변호성과 술을 한잔 하게 됩니다. 변호성을 마주하게된 진선민검사는 김정환이 범인이 아니면 누구냐고 오히려 변호성에 묻게 되고, 변호성이 추리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범인은 따로 있다.


변호성의 추리를 듣게된 진선민은 소설을 쓰라고하면서 자리를 나와버립니다. 하지만 무언가 계속 미심쩍어 하는 변호성은 박사무장과 함께 사건을 파해치기 시작합니다. 죽은 여대생 한민정의 휴대폰 추척과 번호 내역을 통해 자주 통화했던 사람을 찾게되고, 위치 추적을 통해 그 사람을 직접 찾아 갑니다. 찾아간 곳은 장례식장 , 추적에 있는 위치에 누군가 무거운짐을 트럭에 싣고 있는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자신들이 찾던 사람이라는 것을알고 뒤를 밟게된 두사람은 한적하다 못해 아예 인적이 없는 곳에 도착하게 됩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자 시체가 널려 있는 것을 발견하게된 변호성은 범인임을 직감하게 됩니다. 그 순간 누군가 변호성의 뒤로 다가오게됩니다. 자신을 죽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겁을 먹은 변호성은 소리를 지르고 , 순간 박 사무관이 나타나 변호성을 구해줍니다. 잠시 후 박사무관에게 뒷통수를 얻어 맞았던 길동(이준혁)은 자신은 범인이 아니라 시체를 사고 파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라고만 이야기 합니다. 무언가 이상하다고 생각한 변호성은 죽은 여대생의 사진을 보여주며 김정화에게 받은 이 여자의 시체를 벌서 팔아 먹었냐고 심문을 하기 시작합니다. 당황한 길동은 시체를 판게 아니라 살려고 자신에게 전화했다며 이야기를 합니다.

한편 사건의 담당검사인 진선민은 사건을 다시한번 살펴보기로합니다. 그러다 죽은 한민정이 봉사한 쉼터를 찾게 되고, 한민정이 표시해둔 사람들의 행방을 묻게 되지만 그 사람들은 모두 행방 불명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그러다 한 노인에게서 그 사람들이 모두 이상한 병원을 다닌 후 사라졌다는 말을 듣고 병원을 조사하게 됩니다.

그시간 번호성은 시체르 사고파는 길동과 함께 시체를 사려고 하는 사람과 약속한 장소에서 잠복을 하게됩니다. 진짜 범인이라고 생각해서 잠복을 하게 되지만, 범인을 놓치고 맙니다. 인파속에서 범인을 찾게된 변호성은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범인을 찾게되고, 차로 그의 뒤를 쫒게됩니다. 끈질긴 추격끝에 범인을 잡게되고, 그자리에서 헬멧을 벗깁니다.

헬멧속에 범인은 누구였을까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더 미궁으로 빠지게되고, 사실을 밝히면 밝힐 수록 변호성은 위험한 순간들을 겪게 됩니다.

과연 변호성은 억울한 범인의 누명을 벗겨주고, 진실을 찾을 수 있을까요? 영화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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