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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블록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

by 블록지기 2022. 11. 8.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2004년에 팀 버튼과 조니 뎁의 조화를 이룬 영화 중에 하나입니다. 원작을 그대로 잘 살려 놓았다는 평을 많이 받는 영화로 벌써 18년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습니다. 팀 버튼 감동에 괴기하면서도 다채로운 화면에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져 신들린  조니 뎁의 연기까지 같이 감상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영화를 할 수 있습니다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 줄거리


  영화의 시작은 한 공장의 굴뚝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 굴뚝에서는 이제 막 무언가를 만들어냈다는 듯한 따끈따끈한 연기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우뚝 속을 따라 들어가으 화면이 옮겨지고 그 안에선 맛있는 초콜릿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초콜릿이 다 만들어주면 은 포장할 때 누군가 그 옆에서 빤짝이는 황금 티켓을 같이 포장합니. 이것이 바로 영화의 주요 이벤트를 알리는 장면입니다 그렇게 포장된 초콜릿들은세계 주요 국가에 발송이 되고 판매가 됩니다. 같은 날 눈이 내린 조용한 길거리에 빨간색 오토바이들이 길을 나섭니다 길가에 길가에 벽과 가로등에 이런 포스터가 붙습니다 윌리 웡카의 초콜릿 안에 황금 티켓을 가지고 오는 사람들은 윌리 원 카의 공장을 구경할 수 있고 또한 윌리 웡카의 공장을 물려받을 수 있다

세계 여러 나라의 똑같은 광고가 붙여지고 아이들은 그 황금 티켓을 갖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아이디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머니 아버지들도 이 초콜릿을 구하기 위해 무더기로 초코렛을 사들이는 현상을 일으킵니다.

한편 우리의 주인공 찰리는 쓰러져가는 집에서 일곱 식구가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치약공자에서 치약 뚜껑을 닫는 일을 하고 계시지만 그가 받아오는 월급으로는 7명의 식구가 함께 먹고 살기는 쉽지 않은 생활이었습니다. 그래도 찰리네는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행복한 집이 었습니다. 

찰리네 집 바로 앞은 초콜릿 공장이 보일정도로 가까웠습니다 찰리는 그런 초콜릿 공장을 뚤린 지붕으로  바라보며 차가운 침대에서 잠을 청합니다.

며칠후 첫 황금 티켓의 주인공이 나왔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아우구투스라는 아이로 굉장히 뚱뚱하고 초콜릿을 입에달고 사는 먹보이자, 욕심도 엄청 많은 아이가 바로 그 주인공이 된것이죠. 첫번째 주인공을 만나러 많은 사람들과 기자들이 몰려들었고 그곳에서 어떻게 찾게 되었냐는 기자의 질문에 아이의 엄마는 아이가 매일 초콜릿을 먹기 때문에 당연히 자신의 아이가 될것이라는 것을 알았다며 이야기 합니다. 그 장면을 TV로 보고 있던 찰리의 할아버지는 혀를 내 두르고 맙니다.

그리고 또 며칠 후 이번에는 두번째 주인공이 나타났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이르은 버루카, 부잣집 외동따롤 아빠가 아이에게 무한 사랑을 쏟고 있는 가정입니다. 아빠는 딸을 위해 각 지방의 모든 초콜릿을 사들이고, 자신의 공장에 일하는 직원들을 시켜 초코렛을 까도록 시킵니다. 이렇게 돈으로 쏟아부어 결국 황금카드를 사들이것과 마찬가지의 결과를 였던 것입니다. 

이를 듣고 있던 찰리의 할아버지는 엄청난 욕을 하게 됩니다. 물론 찰리의 귀는 아빠와 엄마가 잘 막아주었지요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찰리의 생일이 다가왔습니다. 찰리는 일년에 딱 1번 초코릿을 먹을수 있었는데 그게 바로 생일날 이었죠. 그날도 어김없이 찰리의 생일날 아빠와 엄마가 찰리를 위한 초코릿을 하나 사오게 되었습니다. 

혹시 황금카드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모든 가족들이 찰리가 그 초코릿을 뜯는 장면을 뚤어져라 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영화같은 일은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안타깝게도 황금카드는 나오지 않았고, 약간의 슬픔이 주변을 맴돌았죠.

그때 찰리의 할아버지가 그래도 초콜릿을 얻었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고 찰리에게 이야기해줍니다. 그 이야기를 들을 찰리는 초콜릿을 조각내어 모든 가족들에게 한조각씩 나누어 줍니다. 다들 찰리의 선물에 감동하고 맙니다. 

그렇게 또 며칠이 흐르고 이번에는 3번째 주인공이 탄생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이름은 바이올렛 껌씹기 시합을 하고 있어 인터뷰 내내 껌을 씹고 있는 소녀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며 그동안에 따온 상들을 보여줍니다. 바이올렛의 엄마 또한 그런 딸을 매우 자랑스러워하며 자신의 딸이 꼭 1등을 할꺼라 호언장담 하게 됩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마이클 티비라는 아이가 4번재 주인공으로 발표됩니다.역시나 사람들이 티비의 집에 모여 어떻게 찾게 됬는지 질문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티비는 TV속 게임만 계속할 뿐 뒤도 돌아보지 않고 대답을 하기는 하는데 건성으로 대답해 버립니다. 확률적으로 계산해서 찾아 냈다고 하는 그아이의 말을 듣고 사람들이 무슨소리인지 못알아 듣자 옆에 있던 아빠도 그런 아들의 말을 반도 못알아 듣는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렇게 세상은 웡카의 초콜릿 공장을 누가 가게 될지 궁금해 하며 마지막 한명의 주인공을 궁금해 하고 있었습니다. 

세상이 그렇게 돌아가고 있을때 유일하게 집안에서 돈을 벌고 있던 찰리의 아빠가 해고를 당하고 맙니다. 

그가 하는 치약 뚜껑끼는 일은 이제 기계가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이유에서 였습니다. 

가족들은 이제 더 힘든 나날을 보내야 한다는 생각에 무거움이 감돌았습니다. 저녁이 되었고 찰리가 집에 돌아와 할아버지와 할머니들께 가서 인사를 하려는데 조 할아버지가 주머니에서 은화 한개를 꺼내며 초콜릿을 한번 더 사보자고 이야기합니다. 찰리는 그길로 초코릿가게로 들어가 퍼지멜로 초콜릿을 하나 주문합니다. 그길로 조 할아버지께 바로 달려와 함께 초콜릿을 열어봅니다. 양쪽에서 뚝 소리를 내며 갈라진 초콜릿은 안타깝게도 다시 꽝이었습니다. 

그렇게 우리의 주인공 찰리는 두번의 꽝을 당하게 됩니다. 

다음날 찰리는 길을 가다 눈속에 박혀 있던 지폐하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주울까 말까 고민하던 찰리는 그 돈을 줍고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사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초콜릿 사서 마음껏 먹어 보고 싶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아직 자신 마음속에 있는 유혹을 넘기기에는 어린 찰리는 결국 초콜릿을 구입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그자리에서 다 먹어 치우게 됩니다. 그리고나서 남은 돈을 보자 하나 더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된 찰리는 마지막으로 초콜릿하나를 더 주문해봅니다. 그리고 그 초콜릿을 먹으려던 순간 포장지에서 무언가 반짝하고 나타나게됩니다. 

바로 윌리 웡카의 마지막 초대장이 들어 있는 황금티켓이었습니다. 그 순간 가게 주인은 자신의가게에서 황금 티켓이 나왔다면 거리 환호성을 지릅니다. 그러자 순식간에 주변의 사람들이 몰려들게 되고, 찰리에게 돈을 주면서 황금 티켓을 팔라고 반 협박을 하게됩니다. 이를 본 가게 주인은 주변사람들을 다 물리고 찰리를 가게 밖으로 데리고 나옵니다. 

그리고는 그길로 아무데도 들리지 말고 집으로 곧장 가라고 이야기 해줍니다. 찰리는 아저씨의 말대로 그길로 집을 향해 달려갑니다 집에 도착한 찰리는 조 할아버지 앞으로 달려가 자신이 황금 티켓을 찾았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조 할아버지는 단 한번도 일어서지 않았던 다리를 쭉 피고 일어나 춤을 추고 말죠 ^^

그리고는 찰리와 함께 자신이 죽기전 초콜릿 공장을 함께 들어가고 싶다고 이야기 합니다. 아빠와 엄마는 할아버지에게 그 기회를 흔쾌히 수락하기로 합니다. 이제 찰리의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이 됩니다. 전 세계의 5명의 아이들의 모두 같은날 같은 시간에 윌리 웡카의 공장 앞으로 모였습니다. 주변에는 전 세계에서 주인공들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과 기자들이 모여 거리를 꽉 메우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공장의 문의 열리고 5명의 아이들의 공장안으로 들어섰습니다. 

그 순간 공장의 커다란 문이 다시 닫히고 확성기에서 환영한다는 윌리웡카의 목소리가 들러옵니다. 

 

이 이야기의 시작은 이제 부터입니다.다음 장면부터는 너무너무 실감나고 재미있는 장면들이 많으니 꼭 영화로 확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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