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호커스 포커스 -할로윈 어린이 영화

영화 호커스 포커스 - 할로윈 어린이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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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is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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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1993년 가족코미디 영화로 개봉했지만, 국내에서는 미개봉작으로 소개된바 없던 영화입니다.
영화는 마녀들에 대한 이야기인데, 실제로 영화의 배경이 되는 메사추세츠의 세일럼은 '세일럼 마녀재판'으로 유명한 지역입니다. 세일럼 마녀재판을 잠시 이야기 하자면 1962년 미국이 아직의 영국의 식민지였을 때의 일이로, 어촌마을 세일럼 빌리지에서 목사의 딸과 조카가 이상행동과 발작을 보이는 증상에서 시작이 됩니다. 의사가 와서 두 아이의 병을 고치려 했지만 방도가 없던차 의사는 마을 내 마녀가 이들을 저주했기 때문에 아이들이 아픈것이라 이야기 합니다. 그렇게 발단이 되어 마을에 의심이 되는 사람들을 모두 잡아 내기 시작했는데, 여성13명과 남성 6명등이 교수형에 처해지게 됩니다. 이렇게 마녀재판이 시작되고, 마을 사람들은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해 결국 법으로 마녀재판을 막을 수 밖에 없었던 사건이 이 영화의 소재가 됩니다. 실제 영화는 이런 마녀들의 이야기로 시작이 됩니다. 너무 어린 아이들이 보기에는 다소 무서운 장면이 있을 수 있으니 초등학교 중,고학년의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호커스 포커스 영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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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오래된 마을을 배경으로 시작됩니다. 햇살이 따뜻한 오후 한 소년이 잠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일어난 소년 새커리는 자신의 여동생인 에밀리를 부르며 일어납니다.하지만 집안 어디에도 에밀리는 보이지 않고, 옆집에 친구에게 물어보니 에밀리가 숲으로 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에밀리는 찾아 나섭니다. 순간 숲속 마녀의 집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본 새커리는 점점 숲으로 들어가는 에밀리를 불러봅니다. 하지만 에밀리는 오빠의 말이 들리지 않는 지 계속해서 숲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놀란 새커리는 친구에게 어른들을 모셔와 달라고 이야기 한뒤 곧바로 동생을 따라 숲으로 들어가게 됩니다.숲에서는 역시나 마녀의 집이 있고, 마녀의 집으로 동생이 들어가는 모습을 뒤따르던 새커리가 확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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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집에 사는 마녀들은 총 3명으로 자매이고, 샌던슨 자매로 불리오고 있었습니다. 그 셋은 아이의 생명력을 빨아 들이는 주문으로 자신들의 젊음을 찾으려 합니다. 이를 알게된 새커리는 마녀들에게 동생을 풀어달라며 나서게 되고 마녀들은 그런 새커리에게 저주를 내려 영원히 사는 고양이고 만들어 버립니다. 순간 새커리는 고양이로 변해 버리고 마녀들은 아이의 영혼을 계속 흡입하게 됩니다. 뒤 늣게 아들을 찾아온 어른들 그 세 마녀를 잡아 그자리에서 교수형에 처하고 맙니다. 하지만 마녀들은 죽기 직전 자신들에게 마법을 걸어서 지금은 죽더라도 보름달이 뜨는 할로윈에 밤에 순결을 간직한 자가 초에 불을 붙이면 땅속에서 살아날 것이라 말하고 죽게 됩니다

시간은 300년이 지난 어느 학교 안에서 한 선생님이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마을에 유명한 샌더슨 마녀 자매 이야기를 해주면서 그들의 저주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합니다. 하지만 전학온지 얼마 안되는 고등학생 맥스는 선생님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지 않고, 귀신은 없다고 이야기 해 버립니다. 같은 반 엘리스는 맥스가 좋아하는 여학생입니다.
여학생에게 자신으 번호를 건내주지만, 곧바로 돌려받게 됩니다. 그렇게 차인 맥스는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항합니다. 하지만 중간에 불량배를 만나게 되어 신발을 뺏기고 맙니다.

집으로 돌아온 맥스는 할로위 파티로 바쁜 부모님을 대신하여 할로윈에 동생을 돌보기로 합니다. 우연히 사탕을 받으러 다니던 중 맥스는 앨리슨의 집에 우연히 들리게 되고 앨리슨의 어머니가 샌더슨 자매가 살았던 집을 박물관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맥스는 앨리슨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동생 대니에게 앨리슨에게 샌더슨 자매가 살던 집을 구경하고 싶다고 이야기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결국 세사람은 늦은 밤 샌더슨 마녀자매집으로 가게됩니다.

샌더슨 자매의 집을 둘러보던 중 맥스는 미신을 믿지 않는다는 증거로 '숫총각이 촛불을 켜면 죽은 자들이 부활한다'는 검은 초에 불을 키려고합니다. 그걸 보던 앨리슨과 대니가 맥스를 말리지만 결국 불을 켜고 만 맥스, 이후 아무이 없는 듯 고요하다가 갑자기 집이 흔들리며 바닥이 뜯겨지고 샌더슨 자매가 나타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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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은 놀라 박물관 여기저기로 숨어버리지만 샌더슨 자매중 둘째가 아이들 냄새를 잘 맡기 때문에 아이들을 모두 찾아 냅니다. 아이들을 보자 다시 영혼을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한 마녀들이 대니에게 영혼의 물약을 먹이려던 순간 검은 고양이로 변신햇떤 빙크스의 도움을 받아 위험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맥스는 샌더슨자매의 집을 나오기 전에 봐두었던 마법책을 챙겨서 나오게 됩니다. 마녀들은 맥스가 가지고나온 마법책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서게됩니다. 그날은 할로윈 그러니 마녀들이 입고 있던 500년전의 옷이 희안하지 않게 보이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거리로 나온 마녀들은 버스를 보고 놀라고, 소방대원들을 보고 마녀를 죽이러 온 사람들이라며 피해다닙니다. 그러면서 샌더슨 자매의 언니는 자신들이 살아난 것은 할로윈날 해가 뜨지 전까지라며 영원히 살수 있는 마법은 마법책에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나머지 자매들은 온 힘을 다해 책을 찾아 나섭니다.

한편 빙크스는 맥스와 대니 , 앨리슨과 함께 공동묘지로 향합니다. 공동묘지가 성지로 되어 있어 마녀들이 들어 오지 못한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아이들이 공동묘지에서 마법책을 태우려고 하자 자신들이 땅을 딛을 수 없기에 무덤에 잠들어 있던 빌리를 깨웁니다. 빌리는 샌더슨 자매의 명령으로 아이들을 쫒기 시작합니다.

마녀, 좀비에게 쫒기는 맥스와 대니와 엘리슨은 과연 다시 마녀들을 돌려보낼 수 있을까요?
결말은 영화로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영화를 보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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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좀 오래된 영화처럼 느껴지는것은 사실이나 그것과 관계로 아이들이 나오는 영화 치고는 재미있었습니다.
조금 잔인하고 징그러운 장면들도 있지만, 크게 무섭지는 앟아 아이들이 보기에도 무난한 편이 었습니다.
그래도 몇가지는 정서에 안맞는 부분이 있어 아이와 보기전 엄마와 아빠가 먼저 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