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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카드 용어 정리 & 마음가짐에 대하여... [ 타로카드 용어 ] 메이저 아르카나 : 타로의 22장 메이저 카드 마이너 아르카나 : 타로의 56장 마이너 카드 덱 : 카드 78장을 모두 이야기 할때 사용 4원소 : 마이너의 완즈(불), 컵(물) 검(바람), 동전(땅) 핍카드 : 마이너 아르카나의 1~10까지의 숫자 카드 코트카드 : 마이너카드의 왕 , 여왕, 기사, 시종 (또는 왕,여왕,왕자,공주)카드 셔플 : 내담자의 질문에 카드를 섞는 행위 스프레드 : 카드를 테이블에 펼치는 방법 픽업 : 질문자가 카드를 뽑는 행위 픽스 어레이 : 약속된 형태의 카드 배열법 프리 어레이 : 리더가 임의로 만든 배열 이미지 리딩 : 카드의 그림의 이미지를 읽어내는 방법 [타로카드 상담전 타로리더가 알아야하는 것] 1. 타로카드는 신중한 마음으로 봐야합니다. 타로.. 2024. 4. 17.
타로카드에 대한 몇 가지 생각들... 타로카드 기초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몇 가지 타로에 대한 몇 가지 생각을 적어 볼까 합니다. 많이들 궁금해하는 부분들도 있으니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로카드는 점술? 상담? 처음 타로라는 것을 제가 처음 접했을 때, 제 기억이 맞는다면 제가 25살 즈음으로 기억됩니다. 그러니... 못해도 15년은 넘은 것 같습니다. 처음 타로는 점술로 인식됐고, 명소의 몇 곳에서 이런 타로점을 이용한 카페를 만들어 운영 중이었습니다. 타로의 역사에서 보면 많은 사람이 점술의 의미로 사용했고, 실제로 집시들이 자리를 이동 전 방향이나 운을 점칠 때 사용했던 카드이기에 점술의 의미가 더 큰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타로는 점술보다는 어떤 대화의 한 수단으로 사용되는 부분들도 많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상담이라는.. 2024. 4. 17.
2-2. 기획자 미팅이야기 - 미팅은 준비가 필요해 미팅이 처음인 그대들을 위한 나의 글 미팅은 준비가 필요하다 정대리의 문서양식은 회사 내규에 맞게 아주 잘 짜여져 있었다. 하지만 내가 그 문서를 보고 좌절 할 수 밖에 없었던것은, 문서 양식의 문제가 아니라 내가 미팅을 다녀왔음에도 불구하고 그 시간에 그 자리에 있었음에도 누가 어떤이야기를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빈 종이에 글하나 적을 수 없는 나의 무지함으로 그날의 미팅일지는 과장님이 작성하셔야 했다. 지금의 내가 그시절의 날 만난다면 첫 미팅이 두려웠던 신입사원을 위해 미팅의 목적, 해야하는 업무, 다녀와서 해야하는 업무를 조금은 이야기 해줬을텐데... 라며 그시절의 나를 다독이곤한다. 회사에 나가면 이런 부분은 아주기본적인 것들이라 그누구도 잘 알려주지 않는다. 그래서 내가 지금 .. 2023. 3. 10.
2-1. 기획자 미팅이야기 - 두근두근 첫 미팅 첫 미팅을 망친 나의 이야기 / 첫 미팅 에피소드 기획자의 미팅 이야기 난 기획자라고 하면 외부 미팅에 나갈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20대 후반의 나는 은근히 낯을 많이 가렸고, 기획자라고 명함을 내밀수 없을 정도로 어설프고 모르는 것 투성이었다. 그게 얼마나 심했냐면 처음 과장님과 미팅을 나가라고 했을때 회사를 그만둬야 하나 생각할 정도였다. 하지만, 사회생활이 뭐 내맘대로 흘러간 적이 있던가... 결국 과장님 손에 끌려 미팅을 나가게 되었다. 나의 첫 미팅회사는 BC카드였다. 무려 BC카드 자그마치 9개의 은행과 손을 잡고 "여러분~ 부자되세요~" 한마디에 대박을 터트렸던 카드매출 1위였던 회사였다. 첫 미팅인데... 좀 작은 기업이었으면 좋았을 것을 TV에서나 보던 업체를 간다고 하니 혹여 내.. 2023. 3. 9.